에어팟을 사용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한쪽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배터리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2026년 현재 애플의 서비스 정책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더욱 체계화되었으며,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한 정품 수리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에어팟은 정밀한 기기 특성상 부분 수리보다는 모듈형 교체 방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정확한 서비스 가격과 예약 절차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에어팟 수리 서비스 센터 예약부터 모델별 수리 비용까지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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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수리 서비스 센터 예약 방법 확인하기
에어팟 수리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예약하는 것입니다. 애플 스토어의 지니어스 바나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인 유베이스, 투바, 앙츠 등을 방문하기 전 예약을 완료하면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예약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지원 섹션이나 아이폰에 기본 설치된 지원 앱을 통해 가능하며, 기기의 일련번호를 미리 확인해 두면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시에는 기기 본체와 케이스를 모두 지참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방문 수리 외에도 택배 지원 서비스를 통해 센터 방문 없이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옵션이 확대되었습니다. 직장인이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라면 택배 수리를 활용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리 접수 전 기기 초기화를 진행하고 나의 찾기 기능을 해제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니 방문 전 미리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에어팟 한쪽 소리 안들림 해결 방법 상세 더보기
에어팟 한쪽 유닛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현상은 하드웨어 결함일 수도 있지만, 단순한 설정 오류나 이물질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충전 상태입니다. 양쪽 유닛을 케이스에 넣고 30초 이상 충전한 뒤 다시 연결을 시도해 보세요. 또한 아이폰의 설정 메뉴에서 손쉬운 사용 탭의 오디오 밸런스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은지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소프트웨어적인 오류라면 에어팟 재설정(초기화)을 통해 대부분의 연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의 설정 버튼을 황색 불이 깜빡이다가 흰색으로 변할 때까지 길게 누르면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만약 초기화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스피커 망에 귀지나 먼지가 쌓여 소리 전달을 방해하고 있지 않은지 면봉과 부드러운 붓으로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 후에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내부 회로 손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에어팟 배터리 교체 및 모델별 수리 비용 보기
에어팟은 일체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배터리만 별도로 분리하여 교체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배터리 효율이 저하된 경우 해당 유닛을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보증 기간 내에 배터리 성능이 80% 미만으로 떨어졌다면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유상 교체 비용이 발생합니다. 모델별로 비용 차이가 있으므로 아래 표를 통해 대략적인 금액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에어팟 모델명 | 배터리 서비스(개당) | 기타 수리비용(보증제외) |
|---|---|---|
| 에어팟 프로 2세대 | 약 79,000원 | 약 135,000원 |
| 에어팟 4세대 | 약 75,000원 | 약 115,000원 |
| 에어팟 3세대 | 약 75,000원 | 약 105,000원 |
| 에어팟 맥스 | 약 119,000원 | 약 430,000원 |
위 금액은 애플 스토어 기준이며 공인 서비스 업체마다 공임비 차이로 인해 최종 결제 금액은 소폭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물 유입으로 인한 부식이나 외관 파손의 경우에는 배터리 서비스 가격이 아닌 기타 수리 비용이 적용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리비가 새 제품 구매 가격의 절반을 넘어서는 경우도 많으므로 수리 전 실익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애플케어플러스 적용 시 수리 혜택 신청하기
에어팟 구매 시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에 가입했다면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기본 1년인 보증 기간을 연장해 줄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과실로 인한 우발적인 손상에 대해서도 횟수 제한 없이 저렴한 자기부담금으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침수나 낙하로 인한 파손 시 유상 수리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보험 성격으로 가입하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 적용 시 에어팟 유닛이나 케이스 손상에 대한 자기부담금은 1건당 40,000원입니다. 만약 양쪽 유닛과 케이스가 동시에 파손되었더라도 동일한 증상으로 1건의 서비스로 처리된다면 40,000원만 결제하면 됩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원래 용량의 80% 미만으로 충전되는 경우 자기부담금 없이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장기간 에어팟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수리 접수 시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여부는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조회되지만 영수증을 지참하면 더 확실합니다.
에어팟 무상 리퍼 조건 및 수리 전 주의사항 확인하기
에어팟의 제한 보증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입니다. 이 기간 내에 제조상의 결함으로 소음이 발생하거나 연결 오류가 생기는 등 하드웨어 자체 문제가 발생한다면 무상 리퍼(제품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사용자 과실로 인한 파손이나 침수는 무상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수리를 의뢰하기 전에는 반드시 본인의 제품이 보증 기간 내에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는 설정 앱의 블루투스 메뉴에서 연결된 에어팟 정보를 눌러 간단히 조회할 수 있습니다.
수리 전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 중 하나는 정품 유무 확인입니다. 가품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부품으로 수리된 이력이 있는 제품은 공식 센터에서 서비스 거부를 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리 후에는 90일간의 추가 보증 기간이 제공되거나 기존 보증 기간 중 더 긴 기간이 적용되므로 수리 내역서를 반드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에어팟은 한쪽 유닛만 분실하거나 고장 난 경우에도 개별 구매가 가능하므로 전체를 새로 살 필요 없이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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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수리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질문 1. 에어팟 수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답변. 센터에 재고가 있는 경우 당일 즉시 교체가 가능하지만, 재고가 없는 경우 영업일 기준 2~5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택배 수리의 경우 왕복 배송 시간을 포함해 약 일주일 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질문 2. 사설 수리 업체 이용 시 불이익이 있나요?
답변. 사설 업체에서 임의로 분해하거나 비정품 부품을 사용한 경우 향후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의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보안 및 안정성 문제를 고려해 가급적 공식 채널을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질문 3. 에어팟 케이스만 별도로 수리가 가능한가요?
답변. 케이스 역시 배터리 노후나 충전 단자 고장 시 개별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닛과 마찬가지로 보증 기간 내 제조 결함은 무상이며, 그 외에는 모델별 케이스 교체 비용이 발생합니다.